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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역사 상식 퀴즈 2

by 티오피스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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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상식 퀴즈 2 입니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문제들 입니다.

 

1편도 참고해 주세요.

2024.04.20 - [재미] - 역사 상식퀴즈 1

 

역사 상식퀴즈 1

역사 상식퀴즈 모음 첫번째 입니다. 세계역사의 다양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퀴즈입니다. 예능에서 자주 등장하는 퀴즈문제 풀이 처럼 친구들과 또는 모임등 행사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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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의 4대 미녀는?

중국 역사상 4대 미인으로 유명한 여성들은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양귀비(楊貴妃), 초선(貂蟬)입니다.

 

서시(西施): 오나라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오나라 왕 부차를 매혹시켜 월나라가 오나라를 멸망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왕소군(王昭君): 한나라의 후궁으로, 흉노의 침략을 막기 위해 흉노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흉노에서도 그녀의 아름다움으로 사랑받으며 평화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양귀비(楊貴妃): 당나라 황제 현종의 후궁으로, 그녀의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현종의 총애를 받았지만, 안록산의 난으로 인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초선(貂蟬): 삼국지에 등장하여 유명한 인물입니다. 동한말 혼란 속에서 조조와 여포 사이를 이간하여 한나라를 구한 여인으로, 뛰어난 미모와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돌잔치때 돌잡이는 언제부터 했을까요?

돌잡이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려 시대부터 행해져 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에는 상류층 가정에서 아이의 첫 돌을 축하하는 행사로 이루어졌으며, 점쟁이나 승려가 아이의 앞날을 점쳐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민간에도 널리 퍼져 일반적인 돌잔치 풍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양반 가정에서는 돌잡이를 중요한 행사로 여겨 성대하게 진행했습니다.

 

 

샌드위치를 처음 만든 사람은?

샌드위치를 처음 만든 사람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유명한 설은 18세기 영국의 귀족인 제4대 샌드위치 백작 존 몬태규(John Montagu)이라는 인물이 샌드위치를 발명했다는 것입니다.

샌드위치 백작게임 중에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했기 때문에, 두 쪽의 빵 사이에 고기를 넣어 먹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후 그의 이름을 따서 "샌드위치"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남자아이면 줄에 생솔가지, , 고추를 매답니다. 그럼 여자아이가 태어났을 때 매다는 것은?

생솔가지, 숯, 한지

 

 

수천년 중국 역사의 유일한 여황제는?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는 측천무후(武則天)입니다.

측천무후는 624년에 태어나 705년에 사망했습니다. 본명은 무조(武曌)이며, 당 태종의 후궁으로 입궁했습니다.

태종 사후 아들 고종을 돕고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으며, 678년에는 황제의 자리에 올라 15년간 중국을 통치했습니다.

측천무후는 뛰어난 정치적 능력으로 유명하며, 재위 기간 동안 토지개혁, 과거제 개혁, 교육제도 개선, 법전 편찬, 도로와 운하 건설등을 단행했습니다. 또한, 예술과 문화를 장려하고, 과학기술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측천무후는 권력욕이 강하고 잔혹한 통치자라는 양면의 평가를 받습니다.

 

 

 

 

윶놀이는 언제부터 즐겼을까요?

윷놀이의 정확한 기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삼국시대의 문헌에 윷놀이에 대한 기록이 등장하기 때문에, 최소한 삼국시대 이전부터 윷놀이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백제의 저포, 고구려의 줍기놀이, 신라의 윷놀이가 이에 해당됩니다.

 

 

껌은 언제부터 씹기 시작했을까요?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은 나무 nhựa, 동물 뼈, 식물 섬유 등을 씹는 행위를 했습니다. 심지어 고고학 발굴 결과 선사 시대 껌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넓은 의미에서 껌의 초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미 마야 문명에서껌의 주요 원료인 탄산 껌 베이스의 원두물질인 치클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현대적인 껌 186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토마스 애덤스라는 사람이 치클을 고무 대체제로 사용하려 했으나 실패한 후, 이를 당과 향신료와 섞어 껌을 만들었고, 이것이 최초의 근대 껌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공상과학 영화는?

1902년 프랑스 영화 감독 조르주 멜리에스가 제작한 "달세계 여행"은 최초의 장편 SF 영화.

1897년 영국의 영화 감독 조지 알버트 스미스가 제작한 "The Kiss in the Tunnel"은 최초의 SF 단편 영화.

 

 

월드컵 우승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월드컵 우승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은 5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월드컵 우승 국가와 우승 횟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라질 (5회) :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2. 독일 (4회) :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3. 이탈리아 (4회) :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4. 아르헨티나 (3회) : 1978년, 1986년, 2022년
  5. 우루과이 (2회) : 1930년, 1950년
  6. 프랑스 (2회) : 1998년, 2018년
  7. 잉글랜드 (1회) : 1966년
  8. 스페인 (1회) : 2010년

 

 

 

 

타지마할이 세워진 이유는?

 

타지마할은 인도 무굴 제국의 5대 황제 샤 자한 사랑하는 아내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1632년부터 1648년까지 22년의 세월동안 건축한 묘지입니다. 1653년 샤 자한은 아내 뭄타즈 마할 옆에 묻히게 됩니다.

 

 

 

 

만두는 언제 부터 먹었을까요?

 

만두의 정확한 기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원전 3세기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한 시대(기원전 206년 ~ 기원후 24년)의 유학자 동작(董作)은 저서 "서경"(西京雜記)에서 만두에 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 기록에 따르면, 당시 만두는 "면요(麵餠)" 또는 "만두(饅頭)"라고 불렸으며, 소금물에 반죽한 밀가루 속에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고 찐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만두는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라톤 우승자에게 월계관을 씌워주는 이유는?

마라톤 우승자에게 월계관을 씌워주는 이유는 고대 그리스 올림픽에서 유래했습니다.고대 그리스 올림픽에서 승리를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상징물이 바로 월계관이었습니다.

월계관은 아폴론 신승리의 여신 니케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월계관은 아폴론 신의 신성한 나무였습니다. 니케는 종종 손에 월계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성년의 날에 장미꽃 선물은 언제부터 였을까요?

장미는 사랑, 열정,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입니다. 성년이 된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아름다운 삶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장미를 선물합니다. 특히, 붉은 장미진정한 사랑을 의미하며, 성년이 된 사람에게 진정한 사랑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의미 입니다. 한국에서는 성년의 날에 장미, 향수, 키스를 선물하는 것이 전통입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언제 생겼을까요?

 

그린피스는 1971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환경 운동가들이 모여 설립한 국제 비영리 환경 단체입니다. 1971년, 미국 정부가 알래스카주 암치카 섬에서 핵실험을 계획하자, 이에 반대하는 환경 운동가들이 항의선을 타고 핵실험 현장을 향했습니다. 이들이 바로 그린피스의 창립 멤버들이었습니다. 당시, 핵실험, 환경 오염, 기후 변화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에티켓의 유래는?

옛날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는 매일 무도회가 열렸는데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원에서 볼일을 해결하고 이 있었는데, 궁정관리인이 정원을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원 주변에 말뚝을 박아 "잔디를 밟지 마세요"라는 내용의 푯말을 써 붙였습니다. (푯말이 프랑스어로 에티켓 입니다.)하지만 사람들이 잘 지키지 않아 왕이었던 루이 14세가 직접 에티켓을 지키도록 지시 했다는 설입니다.

 

 

 

영화 등급제는 언제 생겨났을까요?

 

1909년 미국 시카고에서 연령 제한을 도입한 것이 최초의 영화 등급제로 여겨집니다. 당시에는 16세 미만 관람객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는 규정이었습니다. 1968년 미국 영화 협회(MPAA)는 G, PG, PG-13, R, NC-17 등 5개 등급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영화의 내용에 따라 관람 연령과 적절성을 구분하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영화 검열 제도가 시행되었고, 1999년 영화법 개정을 통해 12세, 15세,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등 4개 등급으로 구성된 영화 등급제를 도입했습니다.

 

 

 

번지점프의 유래는?

 

번지점프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펜테코스트섬에서 유래했습니다.

펜테코스트섬 원주민들은 매년 봄 성인식을 거행하는데, 이 의식의 일환으로 높은 나무 탑에서 칡줄을 발목에 묶고 뛰어내리는 난골(nagol)이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난골은 용맹과 성인이 되기 위한 자격을 시험하는 중요한 의식이었으며, 참가자들은 죽음을 직면하면서 용기를 증명했습니다. 현대적인 번지점프는 1970년대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장례식에 검은옷은 언제부터 입었을까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죽은 자의 영혼을 보호하고 악령을 막기 위해 검은색 부적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애도의 표시로 검은 옷을 입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초기 기독교에서는 죽음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신앙적 의미에서 검은 옷을 입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선시대부터 상류층을 중심으로 장례식에 검은 옷을 입는 풍습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모우(麻衣)라는 검은색 굵은 삼베 옷을 입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올림픽 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은?

마이클 펠프스(미국)로 하계 올림픽에서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이 중 금메달은 23개, 은메달은 3개, 동메달은 2개입니다. 

펠프스는 수영 종목에서 활약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양궁 선수 김수녕이 하계 올림픽에서 총 9개의 메달(금 3개, 은 2개, 동 4개)을 획득하여 최다 메달 획득 한국 선수입니다.

 

 

 

올림픽 하계 대회의 공식 종목으로 처음 추가된 것은 아니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된 스포츠는 무엇인가요?

브레이크댄스

 

 

2028년 여름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아라비아 숫자를 만든 나라는?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는 실제로 인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기원전 3세기경 인도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브라만 숫자가 아라비아 숫자의 기원입니다. 8세기 무렵, 인도의 브라만 숫자는 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 아라비아 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당시 아라비아 세계는 유럽과의 교역이 활발했기 때문에, 브라만 숫자는 유럽에도 전해지게 됩니다. 유럽 사람들은 이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라고 불렀고, 이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급여를 받는 직장인을 샐러리맨이라고 합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봉급으로 이것을 받았습니다. 샐러리의 어원이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소금

 

샐러리의 어원

'샐러리'라는 단어는 영어 'salary'에서 유래했습니다. 영어 'salary'는 다시 라틴어 'salarium'에서 비롯되었는데, 이 말은 또 '소금'을 의미하는 라틴어 'sal'에서 유래했습니다.

따라서 샐러리의 어원을 직역하면 "소금값"이라는 뜻이 됩니다.

 

왜 소금값이 샐러리와 관련이 있을까요?

고대 로마에서는 소금이 매우 귀중한 물건이었어요. 실제로 로마 군인들에게는 급여 대신 소금을 지급하기도 했죠. 이 때문에 'salarium'이라는 단어가 '군인의 급여'를 의미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월급' 또는 '봉급'의 의미로 확대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어 '샐러리'의 등장

한국어에 '샐러리'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근대 이후로 추측됩니다. 서양과의 교류를 통해 영어 'salary'가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채용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샐러리맨'이라는 용어가 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월급을 받는 도시 근무자를 지칭하는 말이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샐러리'라는 단어가 더욱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월급' 또는 '봉급'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 된 목조 건축물 이름은?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 극락전

 

봉정사 극락전은 **고려 공민왕 13년 (1363년)**에 지어졌으며, 1972년 보수 공사를 하던 중 상량문에서 건립 당시의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극락전이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임이 확인되었으며, 1982년 국보 제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봉정사 극락전 외에도 한국에는 수백 년 역사를 가진 목조 건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 대웅전 (고려 충렬왕 34년, 1308년 건립),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사 석굴암 (신라 경애왕 16년, 793년 건립), 강원도 강릉시 선교장 남산성 팔각정 (조선 태조 13년, 1394년 건립) 등이 있습니다.

 

 

 

 

훌라춤은 언제부터 췄을까요?

 

훌라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대 하와이에서 종교적인 의식 사회적 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신화에 따르면, 불의 여신 펠레를 위해 언니 피아카 여신이 춤을 춘 것이 훌라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고고학 발굴 결과, 하와이에서는 기원전 2세기경부터 훌라와 관련된 유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훌라는 문자가 없는 하와이 문화에서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훌라 노래와 멜레(chant)에는 하와이의 신화, 전설, 역사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유물이 가장 많이 소장된 박물관은?

 

대영박물관

 

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은 약 80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메소포타미아 등 세계 각지의 유물들을 종합적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제타 돌, 석가모니 불상, 파르테논 조각 등 유명 유물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약 35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국립고궁박물관은 약 2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왕실 유물과 문화재를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보 제1호인 금동대지장보살입상과 국보 제2호인 금동범종이 유명합니다.

 

 

 

서양인들이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하게 여기는 이유는?

서양인들이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하게 여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형

기독교 전통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 금요일이었고, 그의 마지막 만찬에 참석했던 12명의 사도 중 한 명인 유다 이스가리옷이 그를 배신한 것도 금요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여기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2.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잔치에서 13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로키 신이 잔치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고 불행을 가져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화 또한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미신을 강화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미신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 13이라는 숫자 자체에 대한 미신: 일부 문화권에서는 13이라는 숫자를 자체적으로 불길한 숫자로 여기기도 합니다.
  • 금요일에 일어난 여러 불행한 사건들: 과거에 금요일에 일어난 여러 불행한 사건들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두려움을 증폭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디어의 영향: 영화,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작품에서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묘사하는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알파벳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알파벳은 오랜기간동안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에 의해 점진적을오 발전해 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정확한 발명자를 꼽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알파벳의 기원은 기원전 15세기경 시리아 지역에 살았던 페니키아 사람들이 만든 페니키아 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니키아 문자는 상업 발달과 더불어 지중해 전역으로 널리 퍼져나갔고, 그리스, 로마 등 다른 문화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스 문자: 페니키아 문자를 받아들인 그리스인들은 약 8세기경에 이를 기반으로 그리스 문자를 개발했습니다. 그리스 문자는 알파벳의 기본 구조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로마 문자: 그리스 문자는 다시 에트루리아 사람들을 거쳐 로마 사람들에게 전해졌고, 로마 사람들은 이를 로마 문자로 변형하여 사용했습니다. 로마 문자는 로마 제국의 영향력과 더불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현대 알파벳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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