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 잠드소서 (출연진, 평점) 넷플릭스 영화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고이 잠드소서가 오픈했네요. 아르헨티나 영화로 세바스티안 보렌스테인이 감독하고 호아킨 푸리엘, 그리셀다 시실리아니, 가브리엘 고이티, 랄리 곤잘레스 등이 출연합니다.

 

원작이름은 'Descansar en paz' 으로 스페인어로 "편히 잠드소서"라는 뜻입니다. 한국어로는 "고인의 명복을 빌다" 또는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다"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영화는 철학적인 질문과 그에 대해 몰입을 시키기 위한 장치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떠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될지, 어떻게 기억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알기 두렵기도한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기억되다 점점 잊혀져 가는게 보편적인 수순이겠지요. 

출처 넷플릭스

 

줄거리

큰빚 때문에 궁지에 몰린 가장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우연히 발생한 사건과 상황을 이용해서 사라지기로 합니다. 수년간 가짜신분으로 조국을 떠나서 살아가던 중 우연한 만남으로 예전 자신의 마을 사람들이 자신이 사라진 후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해서 그걸 확인해 보고 싶어 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평점

세계최대 영화정보평점 사이트인 IMDB에서 평점은 5.8/10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청자가 많고 영어권 사람들도 자막을 통해야 볼 수 있다는점등을 고려해도 평타정도입니다. 조금 비현실적인 스토리전개, 우연의 연속등이 점수를 꽤 많이 깍아 먹었습니다.

 

또 다른 사이트TMDB에서는  63% 입니다.

 

평가는 극과극에 달합니다. 영화야 개취가 강하니까 그럴수 있겠습니다. 10점을 주거나 3점을 주는 식으로 평점이 달려있네요. 헐리우드식의 대중적인 소재와 이야기가 아니어서 일수도 있고, 이야기 자체에 동의 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배우분들의 연기는 좋았다라고 하고 저도 그 부분에 동의 합니다.

출연진

 

호아킨 퓨리엘

세리히오 다얀

 

 

그리셀다 시실리아니

에스텔라 다얀

 

 

가브리엘 고이티

휴고 브레너

 

 

랄리 곤살레스

일루

 

 

루치아노 보르헤스

라울

 

라울 다우마스

루벤 "엘 고르도"

 

알리시아 게라

베아트리스

 

마카레나 수아레즈 달리아노

플로렌스 (2009)

후안 코테

마티아스 (2009)

조이 쿠니스키 세고비아

플로렌스 (1994)

 

니콜라스 저버그

마티아스 (1994)

 

출처 넷플릭스